카페 하바나익스프레스

하바나 2016.05.09 14:00 조회 : 1442

친구 3명과 하바나익스프레스를 방문 하였습니다. 그중 한명은 다른 카페에서 음료를 사서 먹고 있었고 저를 포함 3명은 음료를 마시기 위해 방문 하였는데 이해할수 없는 말을 듣고 쫓겨나듯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3잔의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점주 라는 분이 오셔서 외부 음식은 먹을 수 없다고 들고온 1잔의 음료는  먹지말라고 하였습니다. 저희도 외부음식을 반입하여 미안하다 사과를 하고 음료를 테이블에서 바닥으로 내려 놓았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정리 되는 듯 하였는데, 점주 라는 분이 다시 우리 테이블을 방문하여 외부 음식을 반입하여 자기가 기분이 매우 나쁘다. 우리카페는 다른곳이랑 다르다. 음료를 완전히 버려달라고 요구하였고, 환불해줄테니 다른 곳에 가라고 하였습니다. 

당당하게 사업하시는 모습은 보시 좋습니다. 하지만 저 상황에 저렇게 대처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