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주말이면 아이들과 옷,신,영화,식사 등 정말 거의 주말마다 가게 찾게 되는데...평일에 갈 때는 문제가 없어요. 근데 주말이면 주차관리를 하더군요...한 동안은 시키는데로 옆 주차건물에 주차를 ..힘들게 하고-그 곳도 되돌아 나와서 다른 매장으로 간 적도 있음- 건물로 들어갈 때면 입구를 오픈! 관리상 그럴 수가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나가는 차량이 많아서 본 건물에 주차를하고 싶다는 의사표시를 했더니..반응이 가관이더군요. 귀찮다는 듯이 그냥 저 쪽으로 가라고 손 짓만. 나가는 차가 많으니 들어가겠다고 했더니..무시하고 2~3명이 지나간 차들에 후미를 보며 웃고있어서 불렀더니 와서 큰 소리를 치네요. 자리없다고 그냥 가라고..관리자 전번을 물었더니 모른다고, 인터넷에 올리라네요. 오늘도 A.C마트에 신발을 사려고 나서다가 그 불쾌함에 창원으로 갑니다. 개념없는 고객은 안 받늘 컨셉이 유행이라는데 갑질하는 직원은 어쩌실 건지...저야 다른 매장을 이용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영화도 cgv나 장유가면 되고~